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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힙색을 드디어 샀어요 예전에 친구들이 힙색 종종 매고다닐 때 어색해서 저는 안 샀거든요 근데 두손이 자유롭고싶은 평소때에도 그렇고 저번에 여행을 갔을 때 힙색만큼 편한 가방이 없겠더라구요 짐이 많아서 배낭을 메도 힙색이랑 같이 메면 손도 완전 자유로우면서 필요할땐 바로 쏙쏙 빼내는 희열 저는 없어서 못느꼈죠 고로 국내나 국외나 여행을 곧잘 다니는 저로서는 일쯤은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뒤늦은 주문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캐주얼한 옷을 곧잘입으면서 왜 진작 안샀을 까요.
사용하고나면서 느낀게 요즘 삶의 질을 높는 아이템 이라면서 제품 알려주는 컨텐츠도 많이 보이던데 힙색도 일 추가해주세요 끈을 풀지않으면 그냥 직사각형의 그냥 가방이에요 캉골은 가방도 유명하고 가방도 유명한것 같아요 캉골 키퍼 슬링백인데요.
블랙컬러로 선택했구요 어느정도 힙색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같거나 비슷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슬링백에 슬링은 고정할수 있는 끈이라는 의미인데 벨트형태의 끈이나 가방이나 핸드백에 연결된 것 슬링백이라고 총칭하는 것 같네요 힙색은 엉덩이나 허리에 둘러배는 배낭이라고 해서 웨이스트백이라고도 많이 불린다고 하네요 슬링을 묶어주고있는 흰색끈은 쏙하고 잘 빠져요 버클에는 로고가 적혀져 있네요 힙색 제일 앞에 있는 주머니인데 찍찍이로 쉽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지품은 넣으면 될 것 같은데 귀중품은 안쪽에 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찍찍이로 열리는 제일 앞 칸은 손도 깊게 들어가요 뽄인줄 알았는데 칸칸이 뭐랄까 끈이있었습니다.
무언가를 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 의미없네요 캉골 힙색 앞에 숨구멍 있었습니다.
찍찍이로 열리는 제일 앞 칸은 손도 충분이 깊게 들어가요 수납하는 곳은 찍찍이 제외한 지퍼로 수납하는 곳이 세군데가 있는데 첫번째 칸은 메인칸보다는 작지만 넉넉하게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여름같을때에는 주머니가 많이 없는데 힙색은 수납력이 좋으면서 캐쥬얼하고나면서 작게 들기 좋은 것 같습니다.
수납하는 곳이 많다보니 지퍼가 양쪽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작은 주머니는 지퍼가 일만 있는데 중간이랑 메인수납공간은 지퍼가 두개가 있어서 편한쪽으로 지퍼를 둘 수 있어서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도 지퍼가 두개정도 있으면 어느정도 더 튼튼하기도 하더라구요 힙색에 짐이 많아지거나 적을때 조절할 수 있는 끈이 있었습니다.
근데 굉장히많이 늘어나고 줄일 수 있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메인 안쪽입니다.
주먹을 그렇게 넣어봤는데도 꽤나 넉넉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완전 요술상자네요 힙색 내부에도 포켓이 있어서 찾기어려운 작은 소지품은 내부포켓에 보관 하고나면 될 거같습니다.
수납공간이 정말로 쪼금쪼금식 많네요 이러면 우리는 후에 가방안에서 어디놔뒀는지 까먹어서 뒤적뒤적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수납력은 다다익선 많이있을수록 좋습니다.
캉골 힙색 묶여져있던 포장을 풀어봤는데 끈이 꽤나 길어요 가방자체는 직사각형인데 날개처럼 생긴 끈 연결 부분이있어서 어께에 걸쳐도 자연스러운 쉐입이 되더라구요 힙색 끈 조절을 하고나면서 남는 끈들이 달랑거리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플라스틱이 일 더 있었습니다.
힙색 끈길이가 넉넉하게체 나왔어요 끈 소재 자체도 약간 부드럽게 광이 나는 이런 소재라 여름에 나시를 입을 때 맨살에 닿여도 편안학 착용할 수있겠어요 위에 보여드렸던 힙색착용샷인데 제 몸크기에는 딱 맞는거같습니다.
미니 힙색도 있겠지만 요 정도 크기는 돼야지 이것저것 넣을 수 있겠어요 보조배터리 지갑 휴대폰 팩트 립스틱 정도는 넣어야 하니까 그렇게 앞으로 멜수도 있고 뒤에따로 백팩이 없으면 뒤로 메도 이쁜것같요 평소에는 백팩이랑 힙색 두개 다름없이 잘안메니까 평소에 이러고 다녀야겠어요 두개 메면 거의 여행자모드 캉골 힙색 앞으로 맸을때 뒤에 라인이에요 계절 안가리고 잘 멜거같습니다.
흔히는 안메더라두 정말로 필요한 순간에 실용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작 살걸 그랬어요 이런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쁘네요 캉골힙색 딴 디자인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들어가서 검색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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