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토마호크

마스티드 2021. 4. 27. 11:43

추석 선물로 스테이크 선물을 받았다.
약 정도 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고기를 살 때는 항시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한우나 호주산 등심을 사와서 먹는데 토마호크는 첨이라 기록으로 남겨본다.
어느정도 등심을 살 때 새우살이 크게 붙어있는 고기를 사면 후회가 없었는데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원래부터 커팅을 새우살 알등심 갈비살 로 해서 나온다.
나쁘지않은 등심을 고르기 고달프다 푼 당초 토마호크를 사서 각 부위의 식감이 어떤지 비교해보시는 차지 나쁘지않을 듯 하다.
에어프라이어를 대용량으로 샀는데도 빼 때문에 들어있어지 않아서 칼로 뼈를 자르기 시작했었다.
뼈 두께가 남짓 가량바깥에 되었지 않았는데도 일반 칼로는 잘라내기가 매우 힘들다.
공구함을 뒤져서 톱을 꺼내서 슬근슬급 톱질을 하니 그나마 덜 힘들게 잘라낼 수 있었다.
필요없었던 지방들은 앞서 제거하였다.
더욱 확연하게체 구별이 되는 새우살 알등심 갈빗살이다.
고기 왼쪽 상단에 반달 모양이 새우살이고 그 밑에 동그란 모양이 알등심 그 밑 뼈에 붙어있었던 부분이 갈빗살이다.
토마호크는 덩어리째 정형된 고기이기 때문에 지방을 제거하니 무게가 무척 줄어든 것 처럼 보인다.
그래도 공짜로 받은 선물이니까 손질을 마친 고기에 올리브유와 왕소금 통후추로 샤워를 시켜주었다.
고기가 제법 두껍기 때문에 소금은 좀 무척 뿌려도 짜지 않다.
올리브유는 청정원 유기농 올리브유 소금은 천일염 후추는 커클랜드 두께가 약 급 되는 것 같다.
나이 먹을수록 두꺼운 고기가 괜찮아지는 것은 왜일까 내 낮짝도 두꺼워지기 때문일까 뼈를 안 자르면 들어있어지도 않는다.
시즈닝을 해놓고 분 가량 놔뒀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었다.
가로 분 뒤집고 가로 분 두께 기준이다.
고기가 잘 구워졌다.
에어프라이어의 편리함을 알고 난 이후부터는 프라이팬에 잘 굽지 않는다.
고기맛도 훌륭하고 간편운영하다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상온에 꺼내서 약 분간 레스팅을 해주었던다.
새우살에서 육즙이 흘러나왔던다.
새우살을 커팅해 보았다.
지방이 적절히 잘 섞여 있어서서 고기 단면이 영롱하다.
고기가 꽤나 부드러워서 칼을 갖다대기만 해도 석석 잘려 나갔다.
알등심과 갈빗살은 그냥 다름없이 잘라버렸다.
갈빗살은 얼마 되었지도 않음 알등심 고기 단면을 보니 영 잘 익었다.
보기에는 거의 안 잘익은 생고기처럼 보이지만 다 잘익은 고기 맞습니다.
알등심 부위를 한편 들어서 고기를 눌러보니 육즙이 흘러넘친다.
나쁘지않은 고기다.
용기 꽃답다 담기는 미적 감각이 떨어져서 실패 갈빗대를 중심으로 왼쪽은 새우살 오른쪽은 알등심과 갈빗살이다.
맛은 어땠냐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미국산 립아이보다 한결 고기가 부드러웠다.
부위도 동일한데 이것은 블랙앵거스의 위력인가 아이들도 주는대로 너무나 잘 받아먹었다.
고기가 부드러우니 약간 크게 썰어줘도 무리없이 잘 씹어서 삼킨다.
별딴 가니쉬도 필요없이 고기만 먹었음에도 만족도가 높았음 재구매 의사가 있으며 다음에는 숯불에 로 구워서 먹어보고 싶은 고기다.
네이버 검색창에 블랙앵거스 토마호크 검색하면 고기들이 많이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드셔보시기를 고기 덕후 입맛에도 너무나 맛있는 고기다.
이상 내화폐내산도 아닌 광고도 아닌 그냥 고기 구워먹었던 후기 였습니다.
끝 .